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실거주 의무가 적용된 단지는 서울 9개 단지(7647채).
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아이들은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인간들이라는 차별의식.폭력과 도박으로 교도소를 드나들던 사람이었다.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하게 해주면 마음이 풀어진다.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
하 원장은 공동체원들은 사실 정에 굶주려 속정이 훨씬 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따뜻한 가정을 갖기를 원한다.처벌 이전에 치유가 필요하다.
그 후로 터미널 주변을 맴도는 건달들을 모아서 함께 살기로 한 것이 성모울타리 공동체이다.엄마를 잃어서 의지할 데가 없어 방황하다가 그리 되어버린 것이에요.
폭력과 도박으로 교도소를 드나들던 사람이었다.학대를 받고 큰 아이들이 갖는 심리적 문제는 여러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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